사주의 명식은 총 168만개 정도로 추정합니다.(제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공식적이진 않습니다)
출생년을 기준으로 하는 년주(年柱)가 60개(60갑자)
년에 따른 월주(月柱)가 각 12개
출생일을 기준으로 하는 일주(日柱)가 60개(60갑자)
일주에 따른 시주(時柱)가 13개(야자시포함)
이상을 곱하면 60*12*60*13=561,600개 인데
여기에 절기와 태어난 날에 따른 당령(여기, 중기, 정기)이 3가지 이므로
561,600*3=1,684,800개의 사주형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학 프로그램이 이 많은 갯수의 데이터를 일일이 풀어서 입력할 수 없습니다.
명리학을 비롯한 모든 역학 분야는 운명을 감명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명리학을 예를 들면 신강신약, 격국용신, 십이운성, 신살, 함형충파해 등등.. 사람의 운명을 감정하는 잣대가 있습니다.
역학 프로그램은 사람의 사주를 입력받아 이런 원칙들에 대입하여 역학인이 감명하는 것에 유사하게 결과물이 나오도록 프로그램을 만든 것입니다.
종격사주의 경우도 그러한데 역학S/W가 어떤사주가 종격인지 아닌지 밝힐 수가 없습니다.
확연히 드러나는 종격인 경우는 예외이지만 애메한 경우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만 일부 대신할 뿐이지 사람이 결론짓지 못하는 것은 컴퓨터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종격의 경우도 여러학자를 모셔놓고 어떤 사주를 종격인지 아닌지 심사를 부탁하면 그 의견이 일치하지를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전문역학인이 역학 S/W에 의존하여 사람의 운명을 풀이를 하지는 않습니다.
역학S/W에 있는 풀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적이고 참고적일 뿐이지 사람의 운명을 감정하는 데는 턱없이 그 능력이 부족합니다.(간혹 시중에는 역학S/W를 100%(말로는 80%)믿고 사람의 운명을 감명하라는 상업적인 소리를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역학S/W는 병원의 각종검사 기기(X-RAY, CT촬영기 등..)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 검사 자료를 토대로 환자의 상태는 의사가 진단하듯 역학과 역학인과 역학S/W 그리고 피감명인의 관계도 그러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운명을 감명하려는 역학인은 그만큼의 학습과 사회경험 등등... 을 갖추지 않고는 오류를 낳게 됩니다. 역학 S/W는 단지 도구일 뿐입니다.
그러나 역학 S/W가 없다는 것은 병원을 차려놓고 진단기구는 하나도 없이 청진기와 주사기 하나들고 환자를 보겠다는 것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오직 저의 생각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만 이해하시길..
출생년을 기준으로 하는 년주(年柱)가 60개(60갑자)
년에 따른 월주(月柱)가 각 12개
출생일을 기준으로 하는 일주(日柱)가 60개(60갑자)
일주에 따른 시주(時柱)가 13개(야자시포함)
이상을 곱하면 60*12*60*13=561,600개 인데
여기에 절기와 태어난 날에 따른 당령(여기, 중기, 정기)이 3가지 이므로
561,600*3=1,684,800개의 사주형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학 프로그램이 이 많은 갯수의 데이터를 일일이 풀어서 입력할 수 없습니다.
명리학을 비롯한 모든 역학 분야는 운명을 감명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명리학을 예를 들면 신강신약, 격국용신, 십이운성, 신살, 함형충파해 등등.. 사람의 운명을 감정하는 잣대가 있습니다.
역학 프로그램은 사람의 사주를 입력받아 이런 원칙들에 대입하여 역학인이 감명하는 것에 유사하게 결과물이 나오도록 프로그램을 만든 것입니다.
종격사주의 경우도 그러한데 역학S/W가 어떤사주가 종격인지 아닌지 밝힐 수가 없습니다.
확연히 드러나는 종격인 경우는 예외이지만 애메한 경우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만 일부 대신할 뿐이지 사람이 결론짓지 못하는 것은 컴퓨터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종격의 경우도 여러학자를 모셔놓고 어떤 사주를 종격인지 아닌지 심사를 부탁하면 그 의견이 일치하지를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전문역학인이 역학 S/W에 의존하여 사람의 운명을 풀이를 하지는 않습니다.
역학S/W에 있는 풀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적이고 참고적일 뿐이지 사람의 운명을 감정하는 데는 턱없이 그 능력이 부족합니다.(간혹 시중에는 역학S/W를 100%(말로는 80%)믿고 사람의 운명을 감명하라는 상업적인 소리를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역학S/W는 병원의 각종검사 기기(X-RAY, CT촬영기 등..)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그 검사 자료를 토대로 환자의 상태는 의사가 진단하듯 역학과 역학인과 역학S/W 그리고 피감명인의 관계도 그러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운명을 감명하려는 역학인은 그만큼의 학습과 사회경험 등등... 을 갖추지 않고는 오류를 낳게 됩니다. 역학 S/W는 단지 도구일 뿐입니다.
그러나 역학 S/W가 없다는 것은 병원을 차려놓고 진단기구는 하나도 없이 청진기와 주사기 하나들고 환자를 보겠다는 것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오직 저의 생각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만 이해하시길..